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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한 번. 성요셉 요양원의 극장이 문을 엽니다.
추억의 간식도 먹고, 옛날 영화관 티켓팅도 할 수 있습니다. 
동료 어르신과 함께 앉아서 추억의 영화, 최신 영화를 보고 있으면
눈과 귀와 마음이 참 즐겁습니다.